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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특보가 내려진 호남권에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큰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호남, #대설, #광주
〈앵커〉 강원 동해안 지역에 하루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릉에는 25cm 넘게 쏟아졌고, 곳곳에서 시민 불편과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쏟아지는 언덕길. 승용차 1대가 연신 헛바퀴만 돌며 제자리에서 맴돕니다. 다른 언덕길에서도 화물차가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포기하고 후진으로 내려갑니다. [화물차 운전자 : 다시 내려가서 저 밑에 차를 세워 놔야죠. (스노우 타이어나 이런 건?) 뒤에 끼웠어요. 끼웠는데, 못 올라가는 거예요.] 새벽부터 쏟아진 눈에 승용차들은 제설이 안 된 도로에서 엉금엉금 거북이 운행을 하고, 출근길 버스는 일부 운행에 차질을 빚어, 지각 사태도 속출했습니다. 제설인 안 된 주택가와 골목길은 주민이 직접 눈을 치우느라 종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백창호/강릉시민 : 영업하는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손님들 불편하지 않게 치워야 하고, 깨끗하게 치우려고 하는데 힘닿는 데까지 하다가…]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최고 25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바닷가 어민들은 수시로 항구에 나와 어선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 위에 쌓인 눈을 치웁니다. [권오윤/어민 : 아주 (눈) 무게가 많이 나가요. (오늘 몇 번 치우신 거예요?) 두 번 치웠죠. 이따가 상태 봐서 또 나와서 치울 예정이에요.]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전 9시 54분쯤 동해시 동해고속도로에서 앞서 발생한 승용차 사고 수습 중에 뒤따르던 승용차가 급제동하면서 미끄러져 2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동해고속도로 현북터널 근처에서도 4중 추돌사고가 나는 등 오늘(15일) 하루 강원 동해안에서만 4건의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오늘 자정까지 최고 8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취재 : 허 춘, 화면제보 : 송영훈) ☞더 자세한 정보 🤍 #동해안 #폭설 #대설특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강릉제설 #제설차 #대설특보 이번 주말 영동지역에 내려진 대설예비특보! 눈을 맞이할 준비 중인 이곳.. 궁금해서! "강릉제설전진기지"에 찾아가봤습니다!
어젯밤 대설특보가 내려진 중부내륙지역에는 최대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 곳에는 오늘 오전까지 한파 특보까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빙판길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하늘길과 뱃길은 물론 철길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보도에 윤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버스 한 대가 비스듬히 기운 채 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눈길에 미끄러진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버스에 갇힌 19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김대원/119구급대원 : "가드레일 바깥쪽으로 이제 낙차가 약 3m 정도로 꽤나 높았기 때문에 (속도가 줄지 않았으면) 큰 사고로 이어졌을 거라 생각이 돼요."] 또, 눈길에 승합차가 미끄러지면서 2m 높이의 배수로로 추락하는 등 밤새 내린 눈으로 충북에서만 30여 건의 교통사고가 접수됐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한파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곳곳에서 출근길 정체도 속출했습니다. [시내버스 기사 : "(제설 작업이) 된 데도 있고 안된 데도 있고... (운행은 어때요 괜찮아요?) 많이 늦죠!"] 궂은 날씨에 하늘과 뱃길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청주와 군산, 여수에서 제주로 향하는 여객기가 10편 이상 결항됐고, 30여 편의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제주와 내륙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도 발이 묶였습니다. 또 강추위에 오전 한때 대전역 인근 철로에서는 선로장애을 겪은 경부선 상하행선 KTX열차 20여 대의 운행이 줄줄이 지연 운행됐습니다. KBS 뉴스 윤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화면제공:충북소방본부 충북경찰청 진천소방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설 #한파 #빙판길
〈앵커〉 오늘(26일)은 춥기도 하지만, 눈도 많이 올 걸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중부지방 중심으로 눈이 꽤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오늘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수진 캐스터, 지금 화면으로도 보이지만 눈이 정말 펑펑 내리고 있네요. 〈캐스터〉 현재 서울에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제 머리 위로 쌓인 눈이 보이시나요? 단 몇 분 만에 이렇게 머리 위에 하얀 눈이 내려 앉았는데요. 오늘 출근길에 나올 때도 하얀 눈이 도로에 있어서 정말 제가 조심조심 긴장하면서 이동했습니다. 오늘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어서 미끄러운 곳들 있어서 출근길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요. 경기와 그리고 충남,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고요. 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대설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경남 서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서 2에서 최고 7cm.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 많게는 10cm 이상의 폭설이 예보되어 있는 만큼 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이번 눈구름은 퇴근길 무렵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물러갈 텐데요. 호남 지역은 내일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는 어제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9도가량 높게 출발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예년 이맘때보다 춥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0도, 대전 2도 등 영상권을 회복하는 지역들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금요일과 토요일 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긴 추위 속에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대설주의보 #출근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오늘(2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오늘 이천고나겨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전남 서부와 경북 내륙 지역에 2~7cm,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많게는 10cm 이상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퇴근길 무렵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대부분 눈구름이 물러갈 테지만, 호남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겟습니다. #수도권 #중부지방 #폭설 #출근길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영동지역 전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내려 쌓인 곳도 있는데요. 강릉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강릉지역에는 보시는 것처럼 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눈은 어젯밤(14일) 늦게부터 내리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차 눈발이 굵어지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곳에 따라 어른 발목 높이 까지 눈이 쌓인 곳도 있어, 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평소보다 천천히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과 동해 삼척에는 대설경보가, 강원 산지와 속초 고성 태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주문진 18.8 센티미터 삼척 13.7, 미시령 8.6 속초 5.6, 대관령 4.4 센티미터 등입니다. 강릉 지역에는 한때 시간당 5센티미터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도 적지 않은데요. 많은 눈이 내려 쌓인 데다 밤사이 제설작업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곳곳에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강릉 옥계휴게소 인근에서 차량이 미끌어지면서 차가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미끄럼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15일) 저녁까지 강원 영동 지역에 2에서 8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에도 0도 안팎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쌓인 눈이 녹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재난 당국은 오늘(15일) 하루 차량 운행과 보행 안전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구민혁 박영웅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강원도 #대설특보 #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강원 산간 지역은 내일(16일)까지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이 시각 눈길 상황, 실시간 CCTV로 전해드립니다. [특보 발효 현황] 발표시각 : 2023년 1월 15일(일) 09:00 발효시각 : 2023년 1월 15일(일) 10:00 이후 o 강풍주의보 : 서해5도, 전라남도(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제주도(제주도산지) o 풍랑경보 : 동해중부안쪽먼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전해상, 동해중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북부서해앞바다, 전남중부서해앞바다, 전남남부서해앞바다),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중부안쪽먼바다, 서해중부바깥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o 대설경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o 대설주의보 : 경기도(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여주, 양평),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제외), 충청북도(충주, 제천, 단양),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눈 #강원도 #대설 #눈길 #고속도로 #빙판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 KBS 뉴스 ◇ PC : 🤍 ◇ 모바일 :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 🤍
오늘(26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낮에는 전북과 경북지역, 밤에는 전남과 경남 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최대 10cm 이상,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호남지방, 영남 내륙지역은 2에서 7cm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서부, 강원 내륙지역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역의 눈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아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한파 #추위 #폭설 #중부지방 #서해안 #수도권 #눈 #대설특보 #살얼음 #눈길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 KBS 뉴스 ◇ PC : 🤍 ◇ 모바일 :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 🤍
[앵커]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오늘도 각종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30cm가 넘는 눈이 내린 충남 서천과, 호남 각지에서는 교통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양 기자 뒤로 눈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요. 현재 상황 설명해주시죠. [기자] 보시는 것처럼 눈이 쉴새 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이 온통 눈으로 가득 찬 것도 보이실 텐데요. 제설이 완벽하게 되지 않아서 지나가는 차들도 모두 눈을 밟고 다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곳 서천은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이기도 한데요. 현재 적설량은 33.7㎝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은 세종 전의면이 22㎝, 청주가 10.9㎝ 순입니다. 현재 서천에는 대설 경보,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논산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눈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바다에 풍랑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서해 섬들을 오가는 여객선 7개 노선이 모두 통제됐고, 선박 천357척이 항구에 몸을 묶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에 최대 15㎝, 내륙 지역에는 최대 8㎝의 눈이 더 내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전북 임실군 강진면과 순창군 복흥면에는 50㎝가 넘는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이외에도 광주와 전북 정읍 등 여러 곳의 적설량이 20㎝를 넘겼습니다. 광주와 전주 등에서는 전날부터 지자체가 제설 작업을 벌였지만, 쏟아지는 눈에 도로가 통제되는 등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이어지는 눈과 한파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무너질 수 있고, 동파 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내리는 눈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도 생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과 수도권, 중부지방에 함박눈이 펄펄 내렸습니다. 눈 덮인 하얀 겨울 풍경, 보기엔 참 예쁜데, 길 위에선 눈만큼 불편을 주는 게 또 없죠. 미리 제설제를 뿌리고, 쌓이는 눈을 치워도 길은 계속 미끄러지고, 또 막혔습니다. 🤍 #폭설 #대설주의보 #날씨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5일) 저녁까지 최대 1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강릉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제법 눈이 내린터라, 상가 지붕에도 흰 눈이 쌓여 있습니다. 주말 아침이라 교통량이 많지 않지만, 간간이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은 조심스럽게 운행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강원도 속초에 대설경보, 산지와 동해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속초가 9.1cm로 제일 많고 삼척 6.7cm, 동해 6.2cm, 삽당령 5.5cm, 강릉 주문진 0.4cm 등입니다. 아직까지 교통사고 등 눈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에는 장비 223대와 인력 223명이 투입돼 제설 작업을 하거나 준비 중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25일) 저녁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 지역은 5에서 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 영동 북부 지역은 3에서 8cm 더 내린 뒤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빙판길이나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수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 운행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월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은 운행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진호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눈 #폭설 #강원
[앵커] 한파 속에 전북 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북 정읍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정읍시청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전북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 걱정입니다. ' 지금 어떤가요? [캐스터] 네 이곳 정읍은 오전부터 강한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정읍 시청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이곳에서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이 진행됐다가 눈보라가 회몰아치면서 급히 철수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재 정읍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2~3cm씩 눈이 내려 쌓이며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정읍을 비롯한 호남 서해안에는 많게는 최고 25cm 이상의 그야말로 눈 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읍에 오시면, 쌍화차의 고장답게 총 44곳의 전통 찻집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 영정을 봉안한 '충렬사'도 있습니다.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내장산의 모습도 화면으로 보이실 텐데요, 정읍에 한번 방문하셔서 따뜻한 차도 드시고, 겨울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이곳도 날씨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충남과 호남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 특히,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북 정읍과 고창 등지에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에 최고 25cm, 제주 산간에는 50cm가 넘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눈이 주로 집중되는 시간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가 되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우려됩니다. 시설물 관리과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휴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대관령 영하 19도, 철원 영하 18도 등으로 전국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교통불편이 우려됩니다. 항공기와 여객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정보를 잘 확인하시고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읍시청 광장에서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오늘도 각종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 36㎝의 적설량이 기록됐고, 호남에는 50㎝가 넘는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기자] 네, 충남 공주휴게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뒤로 눈이 하얗게 쌓여 있네요. 그곳 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충남 지역은 현재 서해안 쪽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륙에 있는 이곳 공주에는 눈발이 조금 날렸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곳은 서천군으로 36.1㎝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종 전의면이 22.4㎝, 보령이 7.8㎝ 순입니다. 현재 서천에는 대설 경보,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23일) 새벽 논산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눈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면서 바다에 풍랑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서해안을 오가는 7개 노선이 모두 통제됐고, 선박 천357척이 항구에 몸을 묶었습니다. 호남 지역에는 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전북 임실군 강진면과 순창군 복흥면에는 50㎝가 넘는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많은 눈에 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전남 강진군 성전면 남해고속도로에서 7.5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40대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임실나들목 근처에서는 대형 탱크로리가 뒤집히면서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제주 산간 지역에서는 곳곳에서 70㎝ 넘는 적설량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이어지는 눈과 한파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무너질 수 있고, 동파 사고도 발생할 수 있다며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또 내리는 눈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도 생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공주휴게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등의 영동지방에 내린 12월 24일 오전1시 까지 내린 40cm 폭설 대설특보 상황 구난도 몇대 해드리긴 했는데 하다하다 지치고 답이 없어서 도중에 포기하고 들어왔습니다. 25일 오전에 바로 출동예정이오니 궁굼하신 지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촬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스노우(윈터) 타이어 꼭 하세요! ㅎㅎㅎ 전기차 이야기 , 자동차리뷰, 자동차 시승기, 친환경차리뷰 , 감성캠핑 , 신차출고기 , 라이프스타일관련 리뷰 여행 이야기를 주로 다룹니다. 영상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굳맨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굳맨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검색 "굳맨" 구독 과 좋아요는 제가 영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늘 더 노력하여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촬영장비- 캐논 EOS R , 캐논 EOS R6 , 캐논 200D sony fdr-x3000 , GOPRO 9 rode video pro , wireless go ronin sc , 로닌 RS2 , 위빌s 매빅2프로, 매빅에어2 캐논 EOS R 하우징 : 스몰리그 [ 🤍 ] 삼각대 정보 : 시루이 AM-254 + K-10X 소형 테이블 삼각대 : 시루이 3T-15K - 문의 - ysh2119🤍naver.com
대설 특보가 내려진 호남권에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이 마비됐습니다. 광주 지역에는 앞으로도 30cm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 #호남, #대설, #한파
아주 많이 내리는 눈을 뜻하는 대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만큼! 국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겨울철 대설!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대설 안전수칙 하나! 외출 중 안전, 이렇게 지켜보세요! 대설이 예보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산행, 자전거 이용 등은 자제하여 야외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눈이 많이 올 때 옷과 신발이 젖은 채로 야외에 있는 것은 저체온증의 주원인 중 하나입니다. 눈에 젖을 경우,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실내로 이동합니다. 대설 안전수칙 둘! 차량고립 사고, 이렇게 대비하세요! 대설이 예보된 날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차량을 운행해야 한다면 출발 전 연료를 미리 채워두고, 방한용품과 눈 피해 대비용 안전장구를 사전에 준비합니다. 운행 중 눈이 내리면 내비게이션과 도로전광판을 통해 위험지역이나 도로 통제현황 정보를 확인하면서,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두고 서행합니다. 예기치 않게 차량에 고립됐을 경우, 침착하게 구조요청을 한 뒤 차량에서 대기하세요. 부득이하게 벗어나야 할 경우 차량에 연락처를 두고 열쇠를 꽂아 둡니다. 대설 안전수칙 셋! 적설로 인한 붕괴사고, 이렇게 대비하세요! 눈송이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지만, 눈이 쌓이면 건물이 무너질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대설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거주지역의 눈사태나 붕괴위험시설물 등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합니다. 특히, 농・어촌은 대설 피해가 생업에 직결되는 만큼 사전에 시설물을 꼭 점검해야 합니다. 노후가옥이나 비닐하우스처럼 쌓인 눈에 약한 구조물은 지붕과 옥상에 내린 눈을 수시로 치웁니다. 또한, 제설 시엔 반드시! 안전줄, 안전모, 안전화 등을 착용합니다.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설! 국민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필수 행동수칙 반드시 지켜주세요! #대설 #폭설 #눈 #행동수칙 #행동요령 #대설행동요령 #안전한티비 #안전한tv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눈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1단계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 조정했고,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의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했습니다. 오늘(26일)은 가능하시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대로의 차가 다니는 도로의 눈은 녹았지만 도로 중앙 횡단보도는 여전히 눈에 뒤덮여 있습니다. 송파구 탄전주차장에서는 제설차들이 쉴새 없이 염화칼슘을 담아 제설작업에 투입됩니다. 눈이 내리면서 차량들도 평소보다 서행하며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많은 눈이 예보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위기경보 수준 역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서울시도 제설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서울시를 포함해 자치구와 유관기관 등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제설장비 1천3백여 대와 인력 9천4백여 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집중배차해 혼잡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은 30분 연장됩니다. 출근 시간대에는 오전 7시∼9시 30분, 퇴근 시간대에는 오후 6시∼8시 30분 집중 배차가 이뤄집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대설예보 #지하철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전국 곳곳에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호남과 충청지역에 시간당 3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지자체 별로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해 대응 체제에 들어갔는데요. 광주 취재기자 연결해 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배수현 기자,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제가 나와있는 광주광역시 상무지구도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밤사이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길을 가는 시민들은 모자를 눌러쓰거나 우산을 들고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전남 곡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진도, 나주, 담양, 광주, 장성,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적설량은 영광 2.5cm, 장성 1.5cm, 담양 1.3cm 등입니다.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낮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과 고창 부안 순창 등에는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대설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 밖에도 대전과 충남 전역, 그리고 충북 청주와 보은, 괴산, 인천과 제주도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에는 순간풍속이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제주도도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당진시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 눈길에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친 뒤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전남 영암군에서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제주에서는 기상악화로 항공기 4편이 결항됐고 일부 항공편도 지연 운항하고 있습니다. 서해지역 여객선 항로도 곳곳에서 통제되고 계룡산과 속리산은 전면통제됐습니다. 광주시를 비롯해 자치단체마다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해 대응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서 KBS 뉴스 배수현입니다. 촬영기자:이우재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설특보 #대설주의보 #비상근무
현재 경북 동해안과 산간, 강원 영동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많게는 10cm 이상,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2에서 8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고, 경북 남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 울릉도와 독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 시각 눈길 상황, 실시간 CCTV로 전해드립니다. [특보 발효 현황] 발표시각 : 2023년 2월 15일(수) 08:30 발효시각 : 2023년 2월 15일(수) 09:00 이후 o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o 풍랑주의보 : 동해전해상,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o 대설경보 : 강원도(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경상북도(울진평지) o 대설주의보 : 강원도(태백,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상북도(영덕,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제주도산지) #눈 #강원도 #대설 #눈길 #고속도로 #빙판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 KBS 뉴스 ◇ PC : 🤍 ◇ 모바일 : 🤍 ▣ 인스타그램: 🤍 ▣ 페이스북: 🤍 ▣ 트위터: 🤍 ▣ 틱톡 : 🤍
오늘 오전 9시에 서울과 경기, 충남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에는 오후 늦게까지 최고 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와 지자체는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수도권, #대설주의보, #비상근무체제
[앵커] 현재 영동 지방은 대설 특보 속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온 가운데 앞으로 많은 곳은 40cm 이상의 폭설이 더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많은 눈이 오고 있는 영동 지방의 눈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서울은 약한 이슬비 정도 내리고 있지만, 영동은 설국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한 눈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시간에 무려 2~3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눈이 얼마나 왔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미시령과 향로봉에는 이미 50센티미터에 가까운 눈이 내려 쌓여 있고요. 진부령 26.7, 북강릉에도 7.1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여 있습니다. 현재 특보 상황 살펴보면,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간, 경기 동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강원 중부/북부 산간에는 대설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전 중엔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일부에도 대설 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라 함박눈이 쌓이면서 시설물이 붕괴하기 쉽고, 도로 교통사고, 고립사고 등의 피해도 우려됩니다. 특히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입니다. 산간 도로 지나실 때는 평소 절반 이상 속도를 줄이시고, 월동 장구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앵커] 눈이 이미 많이 왔는데, 얼마나 더 오는 건가요? [캐스터] 네, 상상이 잘 안 가실 겁니다. 이미 미시령과 진부령에는 40센티미터 이상, 성인 무릎 이상의 눈이 내려 쌓여 있는데요. 앞으로 많은 곳은 이미 내린 만큼의 눈이 더 온다는 겁니다. 총 누적 적설량이 80센티미터가 넘는다는 건데요. 얼마나 눈이 더 올지 살펴볼게요. 강원 산간에 최고 30센티미터, 특히 강원 북부 산간에 많은 곳은 40센티미터 이상이 더 오겠고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간에도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경북 북부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지만,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하시죠? 서울은 오후 3시 전후로 그치겠고 강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방도 오늘 오후 6시 정도엔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영동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영서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앵커] 오늘 아침, 어제보다 춥던데 기온이 얼마였나요?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얼굴에 와 닿는 공기가 달랐습니다. 어제 서울 아침 기온이 영상 7.7도였는데, 오늘은 2.6도였습니다.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았는데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많이 낮아집니다. 서울 낮 기온 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겠고 대전 3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4~6도가량 낮아져 춥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니까요. 나가실 때 우산은 물로 보온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월요일 출근길은 추위 대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요즘 예년보다 워낙 포근해서 초봄 날씨였습니다. 눈과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밀려옵니다. 내일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집니다. 오늘보다 무려 10도가량이나 낮아지는 거고요. 낮에... (중략)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22일) 전국을 뒤덮은 한파 속에 호남과 충청, 제주 산지를 비롯한 서남부에 종일 많은 눈이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20cm 넘게 쌓였는데, 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라북도에 SBS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 눈이 얼마나 왔습니까?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8뉴스 #호남 #대설특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안녕하십니까. 서울도서관 바깥 벽이 온기를 품었습니다. 올겨울은 홀로 춥지 말고 함께 따뜻하자고, 한 시민이 제안한 문구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렸고, 내일(14일)부터는 매서운 추위도 시작됩니다. 오늘(13일) 9시 뉴스, 먼저 서울과 충북 충주 연결합니다. 충주 민수아 기자, 눈이 제법 쌓였네요? [리포트] 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이어지고 있는데 눈발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제설작업을 하지 않은 곳엔 보시는 것처럼 눈이 조금씩 쌓이기도 했습니다. 충북지역은 충주와 제천지역에 대설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또, 청주와 진천, 보은 등 9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충주 수안보가 15.5cm로 가장 많습니다. 또 제천 덕산 14.4, 진천 14, 단양 10.2, 제천 송계 9.9cm 등입니다. 내일까지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과 함께 한파가 몰려 오면서 현재 제천과 괴산, 보은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충북 8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제천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충북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한낮에도 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내린 눈에 추운 날씨까지 더해져 곳곳에 빙판길이 우려되는 만큼 운전할 때에는 무엇보다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 고령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외출하더라도 넘어지지 않도록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촬영기자:김현기/영상편집:정진욱 [앵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도 오늘 오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교통상황 알아보죠. 황다예 기자! 서울은 지금 눈이 그쳤죠? [기자] 오후 한때 강한 바람과 함께 서울에도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그친 상태입니다.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내린 눈이라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거리에 쌓일 정도의 양은 아니었는데요. 오늘 적설량은 동작구 1.3cm 등 서울 지역은 1cm 안팎을 기록했고, 경기도 용인 8.6cm, 강원도 원주 6.3cm 등이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기상특보가 내려진 곳이 많은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충북 북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경기 남부와 경기 북동 내륙,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경북 내륙, 전북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앵커]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기자] 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밤사이 예고돼 있습니다. 조금 전 퇴근길엔 통제된 도로도 없었고, 교통 정체도 평소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문제는 내일 아침입니다. 일부 이면 도로 등을 중심으로 길이 얼어붙을 수 있는데요.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곳곳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내일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빙판길에선 평소보다 앞 차와의 거리를 세 배 이상 유지하고, 서행해야 안전합니다. 교통 상황도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나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시는 시 전체 도로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 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강설과 한파에 대처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촬영기자:최경원 권준용/영상편집:신남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설특보 #눈 #한파
[앵커] 이번에는 광주 전남 소식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눈길 사고에 교통 통제 상황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선아 기자! 광주도 어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지금도 눈이 많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네, 광주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면서 가끔씩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눈보라가 치기도 했습니다. 현재 광주를 비롯해 나주와 담양, 곡성과 장성, 화순과 순천, 장흥과 영암에는 대설경보가, 그밖의 13개 전남 시군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내린 눈의 양은 담양이 22.4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화순 이양 19.7, 곡성 석곡 16.7, 장흥군 유치 15.5, 광주 남구 14센티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영광과 함평, 무안, 목포 등 전남 서부지역 7개 시군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졌고, 고흥과 보성 등 7개 시군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서해남부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는 풍랑 경보, 남해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사고도 잇따랐는데요. 어제부터 광주와 전남에서는 2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30여 건의 낙상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뱃길과 하늘길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52개 항로 가운데 목포와 여수 등 23개 항로가 통제됐고, 광주와 여수공항은 전체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무안공항은 일부 지연됐습니다. 광주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5에서 15센티미터, 많은 곳은 20센티미터 넘게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하고 추가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고, 대응 1단계인 전라남도도 상황에 따라 대응 수위를 높일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 중, 고교 4백여 곳이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가운데 아침 상황에 따라 휴업하는 학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시 치평동에서 KBS 뉴스 하선아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많은 눈이 쌓이는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5가지 행동요령 잘 기억해서 철저히 대비해 주세요~ - ✔️더 많은 안전영상 모아보기 : 🤍 ✔️안전전문 채널 무료로 구독하기 : 🤍
현재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던 눈이 다시 내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준수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소강 상태를 보이던 눈이 밤사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굵은 눈발이 흩날리면서 거리 곳곳에 쌓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곳곳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눈으로 인한 출근길 차량 정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남 무안과 영광, 목포, 신안 등 서해안 4개 시군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나주, 함평, 해남 완도 등 전남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인데요.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전남 영광군이 18.7센티미터로 가장 많이 내렸고, 전남 무안 해제 18.3, 신안 압해도 17.3, 목포 15.3, 함평 12.9, 광주 남구 9.1센티미터입니다. 대설 특보가 유지되면서 곳곳에서 교통 통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항과 완도항 등에서 여객선 37개 항로가 통제됐습니다. 도로 통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구례 성삼재 14킬로미터 구간과 진도 의신면 초평재 1킬로미터 구간, 담양 창평면 노가리재 7.5킬로미터가 여전히 통제된 상황입니다. 광주에서는 학생들의 아침 등교를 1시간 늦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광주광역시 공무원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춰지는데요. 대신 공무원들은 아침 7시부터 거주지 인근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피해에 유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보도국에서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영상편집:이두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설특보 #서해안 #전남
오늘의 이야기.. 2023. 1. 7. 대설주의보 눈 내린 아침 풍경 사고친 냥이는 누구일까요?^^ #고양이 #고양이가족 #고양이브이로그 #산골생활 #산골고양이 #대설 #대설주의보 #겨울풍경 #폭설#산골일상#산골브이로그
주말에 큰 눈이 올 가능성이 있어 기상상황을 눈여겨 보다가 거사를 하듯 폭설산행을 감행했습니다. 스패츠에 체인까지 갖추고 떠나 파우더등산을 만끽했습니다. 누님내외와 동생부부 그리고 노땅부부 #함백산 #백두대간 #만항재 #폭설 #대설경보 #스패츠는필수 #국립공원
북극발 강력 한파에 폭설…충청·호남 대설특보 [앵커] 주말인 오늘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한라산에 최고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곳곳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충남 등 일부 내륙에서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륙의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서해상에서는 강한 눈구름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한반도를 지나는 중규모 소용돌이가 눈구름을 더욱 발달시켜 해안 뿐만 아니라 내륙에도 함박눈을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 최고 25cm, 충남과 호남 내륙, 제주에 15cm 안팎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한라산에는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서해안 곳곳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편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는 월동장비 준비하는 등 미끄럼 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파의 기세도 더 강해집니다. 내일은 북극발 냉기가 추가로 밀려들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 하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청은 월요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진 뒤 화요일 낮부터는 영상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대설특보 #폭설 #항공기 #한파 #기상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공개하는 이해하기 쉬운 날씨 시리즈 그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시간은 대설개념모델에 대한 두번째 시간으로, 대설개념모델중 한랭종관저기압, 온난종관저기압, 극저기압, 발해만 저기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좀 더 많은 강좌를 듣기 원하시는 분들은 기상청 나라배움터 🤍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는데, 오늘 밤부터는 눈까지 내린다고 합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인데, 새벽부터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가 됐습니다. 대설 예비 특보가 발령된 서울 광화문에 최아리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 #날씨, #대설, #출근길
설악산 체감 -43.1도…내일 서울 등 중부 대설 [앵커] 전국에서 매섭게 부는 찬바람에 몸이 잔뜩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내일(15일)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고 나면, 더 강한 한파가 찾아올 거란 예보입니다. 계속해서 한랭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체감온도 영하 19.7도. 북극 한기가 도심을 얼렸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모자와 장갑으로 중무장을 했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은 평소보다 더 길게 느껴집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면서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가 특히 심했습니다. 영하 24.9도를 보인 강원도 설악산의 새벽 시간대 체감온도는 영하 43.1도였습니다. 전국에 내려져 있던 한파특보는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강원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와 충북, 경북에는 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린 뒤 날은 더 추워집니다. 박정민 / 기상청 예보분석관]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예상 적설은 경기동부와 강원, 충북에 1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1에서 5cm입니다. 영하권의 추위로 눈이 내리는 족족 쌓일 것으로 보여 보행과 운전 시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주말에 더 강한 한기가 북쪽에서 내려옵니다.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장기간 한파가 이어지는 만큼, 동상과 저체온증과 같은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dhkim1004🤍yna.co.kr) #대설 #한파 #빙판길 #한랭질환 #기상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수도권 대설예비특보…서울시,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수도권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강설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20일) 오후 10시 제설 2단계를 발령하는 한편 강설 징후가 포착되면 사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인력 8,400여 명과 제설 장비 1,100여 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고갯길, 커브길, 교량 램프 등 폭설 취약구간 116곳에 대해선 교통경찰 현장 배치를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에 대해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대설예비특보 #강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